▶ 수재민 성금기탁…알래스카 노인회 200달러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국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수재민 돕기 모금 캠페인에 호응해 시애틀 한인장로교회(담임 김범기 목사ㆍ사진)가 4,50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김범기 목사는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을 때 친인척 방문차 휴스턴에 머물러 있다가 홍수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본 뒤 시애틀로 귀환해 성도들로부터 구호헌금을 모아 본보 캠페인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애틀 한인장로교회는 2년 전인 지난 2015년 5월 김 목사가 취임한 후 교회가 크게 부흥, 현재 교인수가 450여명에 달한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알래스카 지회(지회장 김청길)도 수재민 구호 성금으로 200달러를 보내왔다.
수재민 구호 성금에 동참하려면 Pay to에 ‘American Red Cross’로 기입하고 메모란과 겉봉에 ‘Hurricane Harvey Relief’라고 쓴 뒤 한국일보 미주본사(The Korea Times, 3731 Wilshire Blvd., 10th Floor, Los Angeles, CA 90010)로 우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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