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017코리안 퍼레이드에 그랜드마샬(Grand Marchal)로 참가한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10월7일 맨하탄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그랜드 마샬로 참석키로 했다.
김민선 회장은 “최근 드블라지오시장을 직접 만나 참석을 확답받았다.”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처음으로 50만 뉴욕 한인들의 최대 축제인 코리안 퍼레이드와 함께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드블라지오 시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코리안퍼레이드 최선두에서 코리안 물결행진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전임인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루돌프 줄리아니, 데이빗 딘킨스, 에드워드 카치 등 역대 시장들도 모두 코리안 퍼레이 드 에직접 참석해 한인 사 회의 위상과 유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10월7일 정오 맨하탄 심장부를 가로지르는 ‘아메리카 애비뉴’ (Avenueof the Americas, 6th ave)를 따라38~27스트릿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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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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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축제도 뉴욕한테 배워라. 어느 도지사가 한인타운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꽃차를 태워? 그러니 구경꾼 해마다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