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5일 뉴욕탁구장서 , 참가비 무료 60세이상 누구나 참가
▶ 한국일보 특별후원

제1회 시니어 탁구 페스티발을 준비 중 인 임마누엘스포츠선 교회의 전태권(왼쪽 부터) 행사준비위원 장과 박인신 홍보위 원장, 전태호 목사가 30일 본보를 방문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 다.
뉴욕 일원 한인 시니어 탁구 동호인들의 제전인 ‘제1회 시니어 탁구 페스티발’이 내달 25일 퀸즈 플러싱 소재뉴욕탁구장에서 개최된다.
임마누엘 스포츠선교회가 주최하고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구분없이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펼쳐진다.
개인전은 예선리그를 치른 후 실력별로 A조와 B조로 나뉘어 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되며, 복식전은 개인전에 참가한 선수들에 한해 자유롭게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
각조 1, 2, 3위에게는 메달과 푸짐한상품이 증정된다.
60세 이상(1957년생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월22일까지 반드시 신청 등록을 해야한다. 참가선수는 운동복과 운동화 착용이 필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선수에게는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임마누엘스포츠선교회 대표인 전태호 목사는 30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인 시니어 탁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심신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이번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면서“대회명 처럼 페스티발인 만큼 실력에상관없이 탁구에 관심 있는 많은 한인시니어 동호인들의 참가해 한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와함께 “이번 대회를후원해 줄 업체나 단체도 모집 중”이라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 회 및 참 가 문의 646-206-0691(전태호 목사) 718-321-2030(뉴욕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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