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가든그로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수천달러 캐시백 혜택 제공 등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내건 여름 맞이 특별세일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요타 가든그로브’가 특가전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새롭게 합류한 강집중(사진) 한인 플릿 디렉터가 한인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88년 자동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강 디렉터는 지금까지 한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개인에 적합한 차량을 추천해왔다.

강 디렉터는 “자동차 프로모션은 매달 다양하게 변경된다”며 “자동차 연식이 바뀌고 재고 물량을 정리하는 여름철을 활용하면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도요타 자동차를 최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디렉터의 추천 모델은 캠리(Camry), 코롤라(Corolla), 시에나(Sienna) 미니밴 등이다.

2017년형 시에나와 캠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00달러, 2017년형 코롤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0달러를 환불해주거나 세 모델 모두 72개월 무이자 할부 플랜을 보장한다.

특히 코롤라와 같은 혜택이 주어지는 하이브리드인 2017년형 프리우스(Prius)의 경우 물량이 적어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금은 구입뿐만 아니라 리스 프로그램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도요타 가든그로브 관계자는 전했다. 크레딧이 좋은 고객들은 이자 없이 리스가 가능하다.

강 디렉터는 “2018년형 뉴 캠리를 필두로 신차들이 입고되는 중이다. 2017년형 차량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 또는 리스할 수 있는 시기”라며 “한인 고객들이 최저 가격에 도요타의 주인이 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도요타 가든그로브는 남가주 최대 규모와 물량을 자랑한다. 또한 워런티를 제공하는 적은 마일리지의 2~3년 된 고품질 중고차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주소: 9670 Trask Ave. Garden Grove.

▲문의: (714)334-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