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보험

‘한솔종합보험’(대표 월리엄 황)은 한인 보험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로 황 대표는 한인 보험업계의 산 증인으로 여겨진다.

그는 보험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인 1976년부터 보험업에 투신, LA 한인들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솔종합보험은 1988년 설립해 30년 넘게 주요 메이저 보험회사들과 계약으로 각종 보험 상품 및 재정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황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3년 간 육사 정치학과 교관을 지냈고, 1975년 미국으로 건너와 대한항공 연수원에서 사내교육을 1년 간 담당할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나 현재 남가주기독실업인회 회장도 겸하고 있다.

황 대표는 “과거 교관 및 사내교육 담당 경험은 한솔종합보험을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큰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를 추진 중인데 여전히 그때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종합보험은 오는 2018년 업체명을 ‘한솔 글로벌 주식회사’로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생명보험, 은퇴 보험, 사업체 관련 보험, 의료보험 등을 취급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보험 업무뿐 아니라 고객의 자산관리, 투자관리까지 다뤄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변화로 한솔종합보험은 재산과 건강 및 미래의 설계자로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한솔종합보험은 오는 10월 메디케어 플랜 변경기간에 맞춰 2018년 보험 정보 제공 및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 양성을 위해 메디케어 보험 전망과 전략 등을 세미나를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황 대표는 “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의료보험 등은 이미 많은 에이전트가 있고 정보가 방대하지만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와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로 기존의 메디케어 에이전트 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30일, 9월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한솔종합보험은 ‘절대상품’, ‘절대가격’, ‘절대서비스’를 3대 모토로 삼고 미주 전역에 걸쳐 300명이 넘는 라이센스 소지 보험전문인들과 함께 최신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솔종합보험은 항상 한인 고객들을 위해 정직한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솔종합보험 관계자는 “한인들의 경우 타인종에 비해 생명보험을 중요시하지 않는 경향이있다”며 “생명보험은 가정의 가장 중요한 재산 중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업체를 방문해 무료 일대일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 내 아시안 커뮤니티로 사업범위를 넓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에 각각 최적화된 보험과 재정설계 상품을 제공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황 대표는 “한솔종합보험은 건실한 재정관리회사로서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넘어 미 주류사회의 선두적인 재정 그룹으로 성장 및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일대일 상담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제공으로 최고의 이익을 드릴 것”을 약속했다.

▲주소: 3598 Beverly Blvd., LA.

▲전화: (213)249-0703

<김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