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1위와 2위에 각각 오 른 선수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회장 황철규)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2~13일 양일간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열린 ‘제29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 단체전 부문에서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주니어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부터 다시 부활한 단체전 경기에서 매튜 채와 마크 노, 대니 김, 문 혁, 박민규, 아비 쿠퍼만 선수 등이 팀을 이룬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주니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영호, 크리스 박, 프랭크 홍, 토마스 유, 제이 송, 이준수 선수가 팀을 이룬 뉴저지테니스협회 팀 A는 2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이날 혼합복식에 출전한 이을로, 박수지 선수 팀이 1위를 차치한데 이어 남택서, 권소정 팀이 2위에 올랐다.
남자부 복식 A조의 경기에서는 채준협, 마크 노 선수 팀이 우승하면서 유성열, 이진복 선수 팀이 아쉽게 패해 2위의 성적을 거뒀다.또한 남자부 복식 B조에서는 윤충현, 박서원 선수 팀이 1위, 김동연, 아비 쿠퍼만 선수 팀이 2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복식 C조 경기에서는 1위에 김규민 선수 팀이, 2위에는 에릭 하인즈만 선수 팀이 올랐으며, 시니어부 혼합복식에서는 탱고 리, 박정선 선수팀과 정태구, 이을로 선수팀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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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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