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회장 황철규)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제29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대회를 다짐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제29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 등 23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보스톤 등지에서 출전한 선수 281명과 가족 등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경기에 사용하는 테니스공을 협회 측으로부터 전달받고 경기규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개막식에서 두 딸아이를 데리고 이날 대회에 참가한 이현규(왼쪽부터)씨와 이민서, 이현서 양이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고 있다.
▲ 이날 대회에 참가한 테리 김(오른쪽부터), 캐서린 임 선수가 경기 시작 전 본부석에 진열돼 있는 트로피를 보며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 (1, 2, 3위 순서)
▶선수조 오픈 단식
권영민, 이동주, 이진복
▶ 청소년부 남자 A 단식
대니 김, 루카스 김, 다니엘 임
▶ 청소년부 남자 B 단식
에릭 하인즈만, 김용재, 이성원
▶ 청소년부 남자 C 단식
저스틴 이, 로저 홍, 피터 김
▶ 청소년부 남자 D 단식
브라이언 이, 브라이언 빈, 크리스 박
▶ 청소년부 남자 E 단식
크리스 조, 벤자민 강, 다니엘 최
▶ 청소년부 여자 A 단식
소피아 피셔, 테레사 홍, 엘리스 김
▶ 청소년부 여자 B 단식
앨리사 안, 케이트 오코너, 김채연
▶ 청소년부 여자 C 단식
소피아 김, 한나 오코너, 케일라 우
▶ 청소년부 여자 D 단식
김소정, 엘리노 하, 스테파니 리
▶ 청소년부 여자 E 단식
이스벨라 노, 테리 김, 로렌 정
▶ 일반 남성부 A 단식
크리스 박, 리차드 박
▶ 일반 남성부 B 단식
존 정, 레이몬드 황
▶ 일반 남성부 C 단식
맨니 프리드만, 이세원
▶ 일반 여성부 A 단식
은 김, 유진 리
▶ 일반 여성부 B 단식
박수진, 권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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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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