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세미티 오픈에어 트램, 베가스 리무진 야경 등
■아주투어
‘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의 서부 관광이 확 달라졌다.
아주투어는 서부 관광의 핵심인 라스베가스 리무진 야경투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3대캐년·라스베가스(4일)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3일) ▲미 서부(6일·7일) 등을 이용하는 서부 관광객들은 아주투어만의 리무진으로 라스베가스의 황홀한 야경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관광객들은 벨라지오 호텔의 워터파운틴 쇼, 생화로 꾸며진 실내정원, 세계 최고의 유리 공예가이자 이탈리아 태생의 데일 치율리가 밀레니엄을 맞아 제작한 2000개의 유리 공예품, 2,000만달러를 들여 장식한 호텔 로비의 천장 등을 투어한다. 또한 베니스 산마르코스 광장의 축소판인 베네치안 호텔의 실내와 곤돌라가 다니는 호텔 3층을 둘러보며 작은 베니스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무진으로 다운타운의 자유분방함과 서부 개척시대의 라스베가스를 그대로 느껴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프리몬 길에는 치어걸, 행위예술가, 거리 음악가, 거리 악사들의 섹스폰 연주를, 골든너겟 호텔에서는 자연채취 상태의 세계 최고 금덩어리 등도 볼 수 있다.
박평식 대표는 “최초로 라스베가스 야경투어를 개발한 원조 여행사로서 아주투어는 더욱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야경투어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주투어의 차별화된 코스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상품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아주투어 단독으로 공원 내부에서 운영하는 오픈 에어트램에 탑승, 1시간30분 동안 한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요세미티를 감상할 수 있다.
트램에 타면 일반 차량들이 설 수 없는 밸리 뷰 포인트에서 요세미티 계곡을 감상하고, 엘 캐피탄 바위와 면사포 폭포, 트램을 타고서만 가볼 수 있는 아와이 호텔에서 하프돔을 직접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신 그랜드 미서부 일주(9일)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4일) ▲미 서부(6일·7일) 등의 여행상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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