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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냉난방
최근 폭염이 덮친 남가주에는 가정집이든 업소든 에어컨 가동이 쉴 틈이 없다.
남가주 곳곳에서 낮 기온이 80도를 훌쩍 넘고, 더욱이 올 여름은 유례없는 무더위가 예보되고 있어 지난해 여름에 에어컨 품귀현상을 겪은 사람들이 올해는 미리 에어컨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에어컨 설치 속도뿐만 아니라 가격이나 구입조건 역시 성수기 때 마련하는 것보다 훨씬 조건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에어컨이 생각날 때는 ‘어메이징 냉난방’(대표 김영환)이 단연 떠오른다. LA 카운티뿐만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에어컨 설치문의가 이어져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김영환 어메이징 냉난방 대표는 전했다.
김 대표는 42년간 에어컨과 함께 잔뼈가 굵은 전문 엔지니어 출신이다. 특히 한국형 에어컨에 관해서는 ‘바람 소리만 들어도 기계 상태를 아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에어컨은 무엇보다 설치가 중요해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에어컨의 수명과 냉방 능력이 결정된다”며 “우리는 오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통해 어떤 곳이든 주택과 커머셜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설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컨의 경우에는 설치 방법과 장소에 따라 시원함의 정도가 다르고 잔고장이 덜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어메이징 냉난방은 각종 첨단 기능을 장착한 한국형 에어컨 제품도 주문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 실력은 물론 에어컨 관련 각종 라이센스와 함께 책임보험과 상해보험에도 가입돼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 이래 ‘고객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 대표는 “고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선다”며 “사소한 문제도 지나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어메이징 냉난방은 고객들이 직접 각종 브랜드의 에어컨을 살펴볼 수 있도록 올림픽가 본점에 쇼룸이 있으며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별도로 마련했다. 애프터서비스 센터는 수많은 부품을 완비해 언제라도 발생 할 수 있는 고객들의 수리요청에 대응할 수 있다.
▲주소: 4015 W. Olympic Blvd, LA.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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