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 사진=’리얼’ 스틸컷
배우 최진리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설리가 신작 '리얼'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설리는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에서 의문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한다. '리얼'은 2014년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패션왕'을 선보인 이후 f(x)를 탈퇴한 설리가 본격 연기 전업을 선언한 뒤 선보이는 첫 작품.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져 더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리얼'을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파격적인 노출장면이 일부 있지만 영화 개봉전에 수위를 말할 수 없다. 영화를 보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언급을 아꼈다.
'리얼'의 언론배급시사회는 개봉 이틀 전인 오는 26일 열린다. 영화의 원톱 주연인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 그리고 조우진이 참석을 결정한 가운데 설리의 참석 여부는 현재 미정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 설리 외에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 정인겸 최권 한지은 등이 출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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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빤스까지 ? 아니 어디까지 벗고서 난리를 치나 볼기여.
날도 더운데 벗는것이 무슨 뉴스라고 오두방정인가?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