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드라마 ‘터널’ 신재이 역 이유영 인터뷰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28)이 연인이자 배우 김주혁(44)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김주혁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7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목하 열애 중이다.
이유영은 지난 29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연인 김주혁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유영은 OCN '터널'을 모니터해 준 김주혁의 모습과 연애하는 감정이 배우로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털어놨다.
"(김주혁이) '터널'을 재밌다고 해주셨어요. 윤현민 오빠와의 러브라인에 관한 질투는 전혀 없었어요. 배우한테 연애하면서 생기는 감정은 꼭 필요하고 경험해야 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연애를 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이유영은 배우로서 결혼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이유영은 순간 순간을 사는 편이라 미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결혼 계획은 없어요. 미래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순간 순간을 사는 편이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않는 편이에요. 오늘이 좋으면 되는 스타일이라 미래 계획과 미래 모습들에 대한 질문들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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