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 카운티 전역서 5월 22일~6월 4일 집중단속
오는 22일부터 2주간은 운전자들이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야한다.
킹 카운티의 각 도시 경찰국은 이 기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안전벨트 단속 캠페인(Click it or Ticket)'에 따라 위반자들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맞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집중단속에 참여한 경찰국은 알고나, 아번, 벨뷰, 블랙 다이아몬드, 커빙톤, 디모인스, 이넘클라, 이사콰, 켄트 커클랜드,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 메이플 벨리, 머서 아일랜드, 뉴캐슬, 퍼시픽, 레드몬드, 렌튼, 새마미시, 시택, 시애틀, 스노퀄미, 턱윌라 등이다.
워싱턴주 순찰대와 킹 카운티 ‘타깃 제로(Target Zero)’ 전담팀도 참여한다. ‘타깃 제로’는 워싱턴주 교통안전위원회(WTSC)가 오는 2030년까지 주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번 단속 대상에는 차량 뒷 좌석 어린이들도 포함된다. 관련 주법은 8세 이하, 키 4피트 9인치 이하의 어린이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며 8세 이상, 4피트 9인치 이상의 어린이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모든 13세 미만 어린이는 뒷좌석에 앉아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