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현석(왼쪽,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과 싸이(사진=스타뉴스)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정규 8집 발매를 눈앞에 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도 열혈 홍보에 동참했다.
싸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정규 8집 '4X2=8'을 정식 발표한다. 싸이가 여러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15년 12월 선보인 7집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싸이와 YG는 싸이 정규 8집 출시를 목전에 두고 이번 앨범에 블락비 지코가 작사 작곡에 동참한 '아이 러브 잇'(I LUV IT) 및 에이핑크 손나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타이틀 곡 '뉴 페이스'(New Face)가 담길 것임을 지난 4일 YG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알렸다. 또한 5일에는 빅뱅 태양이 피처링에 참여한 '러브'(LOVE) 및 연기자 이성경이 피처링을 맡고 아이콘의 비아이가 작사에 함께 한 '마지막 장면'도 싸이 정규 8집에 수록된다는 사실을 YG라이프에 게재했다.
싸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PSY #싸이 #4X2 #8th #TRACKLIST #ILUVIT #NewFace #마지막장면 #LOVE #170510 #6PM #NEWALBUM #RELEASE #YG"란 해시태그를 올려 정규 8집과 관련한 사안들을 팬들에 알렸다.
싸이 소속사 수장인 것은 물론 싸이의 절친한 형이기도 한 양현석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SY #싸이 #4X2 #8th #TRACKLIST #ILUVIT #NewFace #마지막장면 #LOVE #20170510 #6PM #NEWALBUM#TAEYANG#RELEASE #YG"란 해시태그를 게재, 싸이의 정규 8집의 발매일 및 트랙리스트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간 싸이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싸이가 월드스타가 되는데 일조한 양현석은 현재도 싸이의 든든한 지원자임을 쉽게 알게 하는 대목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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