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배우 차태현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JTBC에 따르면 차태현은 최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녹화에서 먹다 지쳐 잠드는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에서 출연진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던 중 휴게소를 들렀다. 휴게소에 내리자마자 편의점으로 직행한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먹을거리를 가득 담기 시작했다.
편의점에서 한바탕 쇼핑을 마친 후에도 코코넛 풀빵부터 사탕수수 음료까지 잔뜩 들고 버스로 컴백했다.
차태현은 만족스러운 먹거리 쇼핑 끝에 "계속 자면서 먹으면서 다니니까 좋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용만은 "이게 패키지의 매력이다. 너보고 뭐 하라니? 그저 먹으라지"라고 말했다.
음식을 먹기 위해 온갖 게임부터 벌칙까지 소화해야 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익숙해져 있던 차태현은 "정말 신세계 예능"이라며 흡족해 했다. 쉬지 않고 간식을 씹으며 '먹방'을 선보이던 차태현은 급기야 버스 안에서 먹다 지쳐 그대로 잠들어버렸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