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 사진출처=정진운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28)과 2AM 출신 정진운(26)이 최근 결별한 가운데, 정진운이 지난 23일 SNS 밝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죽 재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정진운은 이 사진에 "슈퍼레이스 날 입었던 예쁜 가죽 재킷...감사합니다"란 글도 덧붙였다.
정진운의 이번 글과 사진은 예은과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사실이 24일 외부에 알려졌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예은의 경우엔 아메바컬쳐에 함께 소속된 리듬파워 멤버 보이 비(Boi B)의 25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내용의 지난 15일 글 및 관련 영상이 현재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마지막 게시물이다.

예은(왼쪽)과 정진운 / 사진=스타뉴스
한편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교제 4년 차 만에 연인 관계를 끝내게 됐다.
앞서 예은과 정진운 측은 지난해 9월 "예은과 정진운이 지난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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