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페즈/사진=AFPBBNews뉴스1
세계적인 가수 제니퍼 로페즈(48)가 이번엔 6살 연하인 전 뉴욕양키즈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2)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3월 31일 미국 토크쇼 '더 뷰'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제니퍼 로페즈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우리는 굉장히 멋진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우리는 둘이서 시간을 보낸다. 알다시피 그녀는 뉴요커이고, 뉴욕 양키즈의 팬이다"라며 "제니퍼 로페즈는 정말 좋은 여자이고, 현명하며 훌륭한 어머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월 초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열애설이 처음 퍼졌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팔짱을 끼고 데이트 하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마크 앤소니와 이혼한 뒤 18살 연하의 댄서와 교제했다. 이후 17살 연하의 래퍼 드레이크와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뉴욕 양키즈 선수로 활약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