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전 남자친구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더 선, 엘르, 미러 등 외신에서는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재결합설에 제기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손을 잡고 있는 듯한 사진과 반달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외신은 이 사진 게재 후 브루클린 베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의문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언급하며 재결합이 아닌지 의심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대해 외신은 브루클린 베컴이 사진과 함께 '5월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글을 남긴 것에 초점을 뒀다. 떠난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을 기다린다는 해석과 만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면서 그가 클로이 모레츠에게 (재결합) 메시지를 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품었다. 또 그가 올린 사진이 지난해 5월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 속 배경과 비슷하다고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지난 9월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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