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하라는 파리에 오면 마카롱을 먹고 싶었다며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는 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기도 하잖아요. 파리의 달콤한 맛을 꼭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구하라는 “나이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내가 벌써 스물일곱이야?’라는 생각은 들어요. 아직 어린 나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그동안 연기하는모습을 조금씩 보여드리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려니 기대감과 동시에 두려움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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