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이 신곡 ‘루키’로 1위를 거머쥐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이 신곡 ‘루키’로 1위를 차지했다. ‘엠 카운트다운’은 새로운 방식으로 1위를 발표했다. 방송 초반 1위 선정방식인 음원, 음반, 소셜미디어 등의 각 부문별 반영 가중치를 공개했고, 이어 부문별 순위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무려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음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음반(15%), 소셜미디어(15%)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방송 실시간 투표에서도 앞섰다.
이날 NCT 드림은 이승환의 명곡 ‘덩크슛’으로 돌아왔다. NCT 드림은 이들만의 상큼한 매력을 담아‘덩크슛’을 리메이크했다. 이어 신곡 ‘마지막 첫사랑’을 공개했다.
또 최근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이슈가 된 인디그룹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오빠야’ 무대를 선보였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로 역주행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홍진영은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하얀 롱드레스를 입고 구성진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니엘, 드림캐쳐, 레드벨벳, 마스크,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아이지, 소나무,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CLC, 아이,SF9, NCT DREAM, 우주소녀, 허각,H.U.B, 헬로비너스,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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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 정 인 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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