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 ‘US뉴스&월드 리포트’선정
버지니아 텍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라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상위권에 랭크됐다.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최우수온라인 프로그램 순위에서 버지니아 텍은 ‘컴퓨터 정보기술(Computer Information Technology)대학원 과정’ 부문 2위를 비롯 ‘엔지니어링 대학원 과정’ 부문에서도 전국 13위에 올랐다.
‘컴퓨터 정보기술(Computer Information Technology)대학원 과정’ 부문 1위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버지니아 텍 2위에 이어 뉴욕대가 3위를 차지했다. 존스 합킨스는 6위, 조지 워싱턴은 15위, UMBC는 19위, 조지 메이슨은 36위에 랭크됐다.
‘엔지니어링 대학원’ 부문에서는 UCLA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이 공동 1위, 컬럼비아 대학 3위 등으로 나타났으며 버지니아 텍 13위, UVA 15위, 존스 합킨스 21위, 메릴랜드대 23위, 조지 워싱턴 55위로 집계됐다.
온라인 학사 프로그램의 경우 엠브리 리들 항공 대학(플로리다 소재)이 1위에 선정됐으며, 펜실베니아주의 템플 대학, 오클라호마 대학, 애리조나 대학, 웨스턴 켄터키 대학 순으로 나타났다. 조지 워싱턴은 59위, 올드 도미니언대는 82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 온라인경영대학원(MBA) 프로그램은 템플대(필라델피아), 카네기 멜론 대학, 인디애나 대학이 1-3위를 차지했으며 메릴랜드대 9위, 제임스 매디슨 21위, 조지 워싱턴은 29위를 차지했다.
간호학 1위는 세인트 사비에르 대학이었으며 존스 합킨스 5위, DC 가톨릭대학 7위, 조지 워싱턴 26위로 드러났다.
이번 순위 평가는 온라인 학위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308개 고등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종신직 교수 규모와 박사학위 소지 비율, 수강생 규모, 졸업률, 등록생 유지율, 입학 후 졸업까지의 기간, 학업성취도평가, 학교 운영방침 등을 종합해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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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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