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직·사고 등 비상금 마련
▶ 높은 이자율 빚부터 청산
2017년 새해를 앞두고 많은 미국인들이 ‘새해 결심’ (New Year‘sResolution)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새해부터 저축을 시작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돈’이다. 철저한 재정관리를 일찌감치 습관화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꿈’으로 그칠 공산이 크다.
튼튼한 경제기반을 다지길 원하는30세 미만 젊은층이 실천에 옮겨야할 5가지 새해결심을 소개한다.
▦내가 보유한 ‘빚’ (debt)을 분석한다
20대 중·후반 젊은이라면 아마도 많은 돈이 드는 주택이나 자동차를 사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려는 이들도있다. 만약 이에 해당된다면 빚 목록을 작성하고 각 융자의 이자율이 얼마인지 파악한다. 가장 이자율이 높은 빚을 먼저 청산하도록 한다.
▦3개월치 비상금을 마련한다
살면서 무슨 일이 나에게 닥칠지모른다. 실직을 하거나 몸이 아파서 장기간 일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버틸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동차가 고장날 경우 “카드로해결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일하지 않고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비상금 마련에 착수하라. 월급수표에서 자동으로 일정액이 은행 세이빙스 계좌에 입금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크레딧리포트를 체크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35%는 단 한번도 자신의 크레딧리포트를 체크한 적이 없다. 크레딧리포트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2017년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www.Annual-CreditReport.com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크레딧리포트를 뽑을 수 있다. 만약 크레딧 리포트상에 오류가 있으면 최대한 빨리 엑스페리안, 트랜스유니언, 에퀴팩스 등크레딧 관리기관에 연락을 취해 정정해야 한다.
▦은퇴자금 마련에 착수한다
은퇴자금을 위한 저축이나 투자는 빠를수록 좋다. ‘복리’ (compoundinterest) 효과 때문이다. 60세가 넘어 은퇴할 때 10~20만달러를 손에 쥐느냐, 100~200만달러를 손에 쥐느냐가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다. 직장에서 401(k)를 제공하면 다른 것다 제쳐두고 401(k)에 먼저 가입하도록 한다.
▦자녀의 미래를 준비한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아이의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이나 투자를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자주 회자되는 ‘529 플랜’이 학자금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529 플랜에 불입하는 동안 불입금에 대해서는 연방정부 세금을 면제받으며 자녀의 대학 학비를 위해 돈을 인출할 때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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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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