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가주 경제 는 꾸준한 고용 시장 개선과 건 설업 호황을 비 롯해 중국 관광 객 증가 등을 통 한 관광 및 서비 스업 호조 등이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는 2017년 미국 전체 성장률이 2.4%로 높아지고, 가주의 일자리 증가율은 2%를 상회하는 등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채프먼대 게리 앤더슨 경제센터는최근 내년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새로운 행정부가 추진할 천문학적 규모의 개인 및 법인세 인하 정책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국방비지출 증가, 금융산업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내년 경제 성장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1.6~1.9로 예상되는 경제 성장률은 내년 2.4%로 뛰어오르고 덩달아 인플레이션 우려도 상승할 전망이다. 실제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 14일 기준금리가 각각 오르며 0.5~0.75%가 된 것이 내년 3차례 추가 인상으로 센터는 기준금리가 2%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전국적으로 내년에 착공할 신규 주택 건수는 120만건으로 최근 7년래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주는 고용시장 개선, 건설 및 서비스업 활황세가 예상됐다. 올해 2.5% 성장한 일자리 증가율은 내년 2.1%로 소폭 낮아지겠지만 2% 이상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다. 건설 경기도 확장세를 이어갈 전망으로 신규건축 허용 건수 증가세는 올해 4.1%에 이어 내년 3.2%로 예상됐다.
다만 가주의 전반적인 주택 공급부족 현상은 이어져 2020년까지 연간 9만 8,000유닛의 수요에는 못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공급 부족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모기지금리 상승과 더불어 주택구입 능력지수는 올해 90에서 내년 84로 낮아지면서 내 집 마련 여건이 좀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센터 측은 “내년 미국인들은 전반적으로 확장 추세를 보일 경제 여건과 관련해 더 부자가 된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 및 집값 오름새가 미국인들로 하여금 보다 많이 소비하도록 부추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
류정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