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인 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동부지역 담당관이 16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체이스뱅크, 팬아시아은행, BNB은행 등 은행계에서 30년간 몸 담아온 양 전 담당관은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저지지부장과 뉴욕이화여고 동창회 임원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에도 펼쳐왔다.
장례 예배는 19일 오후 8시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되며, 발인 예배는 20일 오전 10시 뉴저지 포트리 소재 김기호 예의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남편 양성택 장로와 아들 동일씨, 딸 희수씨 등이 있다. 문의 917-57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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