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캔디와의 통화에서 과거 SNS 허세 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이 새로운 캔디와의 유쾌한 통화를 시작했다.
능수능란하게 자신을 리드하는 캔디와 유쾌한 농담을 나누던 근석은 자신에 SNS 허세 글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새로운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달콤한 통화를 주고받았다. 장근석의 캔디는 능수능란하게 장근석을 다뤄 장근석을 당황하게 했다. 장근석은 연상으로 추정되는 현역 배우 캔디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며 캔디를 설레게 했다. 장근석은 통화를 하며 캔디를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캔디가 자신은 집에 초대하는 것을 굉장히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이에 대한 답으로 “넌 이미 나한테 제일 특별한 존재인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캔디는 “그럼 하이구는?” 이라며 지난 캔디인 유인나와의 경쟁심을 보였다.
장근석은 자신이 요리는 배우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을 캔디에게 소개했다. 이에 캔디는 현재 화보촬영을 이유로 떠나 있는 러시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캔디는 “너와 나는 지금 같은 러시아 하늘 아래 있어”라며 장근석이 지난 캔디인 유인나와 함께했던 대사를 꺼냈다.
장근석과 시베리아 허스키는 과거에 자신의 SNS에 올린 흑역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캔디는 장근석의 과거 허세 SNS 글들을 직접 읽어주며 장근석을 부끄럽게 했다.
또한 장근석에게 “적당히 해 욘석이”라며 애교 섞인 농담을 장근석을 웃게 했다. 장근석은 이후 자신의 허세 글에 대한 진심을 토로했다. 근석은 과거에 읽었던 책의 내용 중 ‘자신이 말한 만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에 감동받은 경험을 말했다. 자신에게는 SNS 글들이 그저 자신감의 표현이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장훈은 캔디와 함께 여행 얘기를 나누다가 함께 여행을 떠나자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라는 장훈이 여행을 보내주겠다 하자 “내 친구 몇 명까지”라고 말하며 장훈을 폭소하게 했다. 경수진은 캔디 ‘연애요정’과 비밀통화와 함께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캔디의 정체가 가수 존박 일 것 같다며 명탐정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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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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