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간 가뭄이 계속된다 해도 오렌지카운티 거의 모든 지역에 물 부족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수자원통제국은 16일 각 지역 물 공급원들이 밝힌 향후 3년간 물 수급 예상 보고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각 공급처들이 자체적으로 평가, 제출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물 수급예상 보고서를 제출한 오렌지카운티의 27개 공급원 가운데 브레아시 단 한 곳만이 물 부족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물 수급예상 보고서는 2013, 2014년과 같은 수준의 가뭄이 2019년까지 계속될 때의 물 공급상황을 가늠한 보고서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인구 4만2,000명의 브레아시가 유일하게 15%의 물 부족을 예상했다.
브레아시의 환경서비스 코디네이터인 브라이언 앙갈리네라는 “주민들은 계속해서 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하며 되도록 절수에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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