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명수 공동 대회장이 한미축제재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OC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이사장 김태수)은 지난 28일 오후 6시30분 재단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노명수(전 OC 한인회장)씨를 공동 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노명수씨는 “다민족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또 앞으로 한인축제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해서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대회장을 맡고 있는 권석대(OC 평통회장)씨는 “이번에 노명수씨가 다민족 축제의 공동 대회장을 맡게 되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다민족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민족 축제의 공동 대회장은 권석대, 노명수, 셀리 린(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씨 3명이다.
이날 이사회는 또 기획, 행사, 영업, 행정, 재무, 시설, 섭외, 의료, 다민족, 의전, 홍보, 영상제작, 해외담당, 주류담당, 시티담당 등을 비롯해 10여개 분과위원회로 나누어서 위원들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한편 OC 한미축제재단은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손에 손잡고 다민족 축제’(Unity in Diversity)라는 테마로 ‘다민족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미축제재단 (714)537-7404
팩스 (714)537-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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