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EA 참가 ‘댄스핏 코리아’
▶ 운동 프로그램 소개

댄스와 피트니스의 만남으로 한국의 GX(그룹 운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댄 스핏 코리아 전문강사들과 관계자들이 지난 주말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IDEA 월드 컨벤션이 끝난 후 함께 했다.
“베이직, 리듬, 파워 3단계의 ‘클럽 앤 나잇’ (C&N)을 아시나요? 세련된 클럽댄스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근력을 키우는 45분짜리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한인타운 마당몰에 있는 피트니스 M과 손잡고 ‘한국산 댄스와 피트니스의 만남’을 선보인 댄스핏 코리아(Dancefit-Korea)가 지난 14~16일 LA컨벤션 센터를 ‘클럽 앤 나잇’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15일과 16일 각각 15분씩IDEA 엑서테인먼트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댄스핏-코리아’ 소개 무대는 전 세계 피트니스인들을 열광시켰다. 재미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국산 토종 댄스 피트니스’가 세계 건강박람회인2016 IDEA 월드 컨벤션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60개국에서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스널 트레이너와 전문강사, 클럽 및 스튜디오 대표와 매니저 등 1만4,000명이 참석한 이 박람회에서GX(그룹운동)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온 댄스핏 코리아가 소개한 한국산 댄스 피트니스는 중독성 강한 K팝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댄스핏 코리아 전상부 대표와 류수희 이사, 김지은 이사 등이 총출동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클럽 앤 나잇’과 복부와 허리를 단련해 군살 없는 배를 만들어 주는 ‘A.B.T’,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복합된 ‘TBC’ (토탈 바디 컨디셔닝), 작은 기구를 이용해 근육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근육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더해 주는 ‘젠링’ 등을 선보였다.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댄스로 즐기자는 모토로 설립된 ‘댄스핏-코리아’ (Dancefit-Korea)의 프로그램은 피트니스M(621 S. Western Ave.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213)365-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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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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