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권력 과잉사용 문제가 지속적인 이슈로 부각되자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바디캠 도입 시기를 대폭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셰리프국 소속 전 경관에 바디캠을 착용하도록 하는 방안의 시행 기를 당초 계획인 2018년도에서 더 앞당기자는 내용의 조례안을 지난 12일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셰리프국은 앞으로 4개월 안에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바디캠 도입에 관한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14년도부터 셰리프국은 관할 지역 내 앤틸로프 밸리와 하버, 샌개브리엘, 사우스LA 등 총 4개의 지역에서 바디캠 시범운영을 해왔고 운영효과에 따라 2018년에 바디캠을 정식 도입하는 안을 추진해 왔다.
한편 현재 LA경찰국(LAPD)은 860명의 경관들이 바디캠을 착용하고 있으며 5,76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7,000여명의 LAPD 소속 경관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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