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 한인 음대생들이 개최하는 색소폰 듀오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23일(토) 오후 7시 메릴랜드의 볼티모어 전쟁기념관(101 N Gay St, Baltimore)에서, 24일(일) 오후 5시 버지니아의 비엔나의 엠마우스 유나이티드 처치(900 Maple Ave E)에서 열린다. 목관악기이자 굵고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색소폰 듀오 연주회는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케니백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봉희씨가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바로크 시대 J.S. Bach의 곡부터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P. Geiss의 곡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또 연주 당일 심삼종 교수의 다양한 CCM과 Classical Saxophone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www.eventbrite.com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7월18일까지 ‘Early Bird Ticket’ 구입 시 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 (571)428-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