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캘리포니아주 내 경찰 사법당국의 총기 분실 사고가 급증해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베이지역 뉴스그룹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가주경찰국과 연방 요원 등 가주사법기관의 총기 944정이 분실됐다. 반자동 권총과 리볼버, 샷건, 소총, 라이플총, 저격소총, 수류탄·최루탄발사기, 기관단총 등이 포함된 총기들이다. 이 같은 총기분실은 평균 2일에 1번꼴로 발생했고 회수된 총기는 20%이하에 불과해 그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305정의 분실 총기 중 47정이 회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이나 연방 요원 등의 허술한 관리로 2010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분실된 총기 중 차량 분실 총기가 86정으로 조사됐다.
<하은선 기자>
베이지역 뉴스그룹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가주경찰국과 연방 요원 등 가주사법기관의 총기 944정이 분실됐다. 반자동 권총과 리볼버, 샷건, 소총, 라이플총, 저격소총, 수류탄·최루탄발사기, 기관단총 등이 포함된 총기들이다. 이 같은 총기분실은 평균 2일에 1번꼴로 발생했고 회수된 총기는 20%이하에 불과해 그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305정의 분실 총기 중 47정이 회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이나 연방 요원 등의 허술한 관리로 2010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분실된 총기 중 차량 분실 총기가 86정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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