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관리국 최종 집계
▶ 해리 시두와 154표차
최석호(공화당) 어바인 시장이 27일 가주 하원의원(68지구) 선거 최종집계 결과 해리 시두(공화당) 후보에 비해서 154표 차이로 앞서 2위로 본선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OC 선거관리국은 조만간 공식 인증을 할 예정이다. 해리 시두 후보는 선거관리국에서 공식 인증 후 5일 이내에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최 시장과 해리 시두 후보와의 표 차이가 154표로 벌어져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투표 집계가 끝난 27일 1위는 션 제이 파나히(민주당) 3만2,610표, 2위 최석호 시장 1만9,559표, 해리 시두 후보 1만9,405표 등을 각각 기록했다. 최 시장은 본선에서 션 제이 파나히 후보와 맞붙게 되어 공화당 표밭인 이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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