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통법규 등 안전운전 에 관한 교육을 받은 한인들이 20일 수료증을 받았다.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 하워드한인회(회장 김덕춘), 하워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미국은퇴자협회(AARP)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드라이버 세이프티(Driver Safety)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 시니어 센터에서 12명의 지원자들과 함께 시작됐다.
교육은 총 4시간으로 방어운전방법, 새로운 교통법규 등에 대해 교육받고 이를 이수하면 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며 일부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사는 피터 수라나 AARP 하워드 지역 코디네이터로 교육 이수자들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교육을 받은 정옥이 회원은 “안전운전 교육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운전 교통법을 알게 됐다”면서 “잊고 있었던 부분까지 새롭게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하워드 한인단체들에 따르면 2차 안전운전 교육은 9월 19(월)과 26일(월)에 개최하고 교육대상을 전체 한인들로 확대한다.
드라이버 세이프티 교육은 12명이 모집되면 언제든 열리고 참가비는 AARP 멤버는 15달러, 비회원은 20달러이다.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