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이사장 김태수)은 오늘(17일)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US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 커뮤니티 미팅룸에서 임원진과 이사진 첫 모임을 갖는다.
이날 미팅에서는 한미축제재단은 집행부와 임원진 및 20~30명으로 구성되는 이사진들과 상견례를 겸해서 축제준비 진행상황에 대해서 점검한다.
조봉남 회장은 “이번 모임에는 예상보다 많은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며 “한인타운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과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범커뮤니티의 축제로 만들어나가고 축제가 시작되는 날까지 정기적으로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축제재단은 현재 침체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살리고 타민족들을 타운으로 끌어들이고 한국과 문화전통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처음으로 ‘비어가든’이 설치될 계획이다. 또 아시안 커뮤니티의 다양한 문화와 댄스, 음식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OC 한미축제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민족 축제는 올해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 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인회관 앞 파킹랏에서 열린다.
한미축제재단 전화 (714)537-7404, 팩스 (714)537-74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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