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예술인들,‘팝업 코리아타운 프로젝트’준비
▶ 내달 15-18일‘아트스케이프’행사서 소개
볼티모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한인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내달 15일(금)부터 18일(토)까지 팬 스테이션 (Penn Station)지역에서 개최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무료 아트 페스티벌 중 하나인 아트 스케이프(Artscape)는 볼티모어의 큰 행사 중 하나로 ‘팝업 코리아타운(POP-UP KOREA TOWN)’프로젝트도 이 기간 중 열리게 된다.
볼티모어 속의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와 현재 활동을 홍보하는 것과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한인 정체성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과 의견을 제시한다.
올해 아트 스케이프(Artscape)는 ‘우주(Space)’를 주제로 하고 있어 코리아타운 프로젝트도 이에 맞추어 한국의 전통 이야기 ‘견우와 직녀’의 은하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인 비즈니스마다 청사 초롱과 별 전기불 장식을 설치하게 된다.
MICA 와 Awesome Foundation의 서포트를 받아 작가 겸 팝업 코리아 코디네이터인 신현진씨와 박선영, 윤두현,, 이성민, Joseph Lee, 전보민, 박예준, 김다솔, John Kim, 심지민, Abby Song, 신윤선, Jennifer Kim, 이혜희씨 등 한인 작가들과 미셸 리(MICA 수석 회계)씨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미셰 리씨는 “이번 행사로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 비즈니스가 소통과 화합으로 노력하는 한인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특히 행사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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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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