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이 새롭게 바뀐 SAT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여름캠프가 열린다.
비영리단체인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들 재단(The Good Sower Foundation, 이하 GSF)’은 27일(월)부터 7월 21일(목)까지 콜롬비아 소재 Columbia Presbyterian Church에서 ‘SAT 여름 캠프‘를 개강한다.
수업은 매주 월-목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며 오전 9 - 10시는 그리스/라틴어원 영어단어, 10시 - 1시 SAT 영어, 1시30분 -3시 30분 SAT수학 순서로 수업이 진행된다.
SAT 영어 강사인 신종흔 박사는 MD주 공립고교 영어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7년 동안 한인학생들에게 SAT 영어를 가르쳐서 그들을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조지타운 등 지역명문 대학등에 진학시킨 풍부한 현장경험이 있다.
신 박사는 “새롭게 바뀐 새 SAT 출제 방향에 맞추어 현장 지도경험이 풍부한 메릴랜드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강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충실하게 시험에 대비하게 할 것”이라며 “영어의 경우 다양한 어휘와 정확한 문법, 그리고 논리 정연한 SAT 에세이를 쓰는 방법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GSF는 수강료의 일부 금액을 세금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문의 (410)949-0512,
ybfdavid@goodsower.org
주소 10001 MD-108,
Columbia, MD 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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