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체스터 와인&푸드 페스티발 6월 8일-12일
‘웨체스터 와인 앤&푸드 페스티발(Westchester Wine and Food Festival)이 오는 6월 8일(수) 부터 12일(일)까지 6일간 열린다.
로컬 매거진 ‘Westchester’가 주최하여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앞서가는 음식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발은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웨체스터 내의 공원과 백화점 식당 등의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리게 된다.
화이트 플레인즈의 리츠 칼튼 호텔, 발할라의 캔시코 댐, 화이트 플레인즈의 블루밍데일 백화점 , 용커스의 크로스 카운티 쇼핑센터 등지에서 최고급 와인의 시음, 유명 셰프들의 맛 자랑 그리고 햄버거와 최근 로컬 제조 등으로 다양한 맛을 창출해 내고 있는 맥주에까지 맛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웨체스터 카운티 공원국, 블루문 맥주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저녈 뉴스, 채널 12, 펩시코, 홀푸드, 웨체스터 커뮤니티 칼리지, 버라이즌 파이어스, 엠파이어 카지노, 블루밍데일, 크로스카운티 쇼핑센터 및 로컬 레스토랑 등 수 십여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웨체스터 파크 파운데이션’과 ‘웨체스터 푸드 뱅크’에 전달된다.
▲8일(목): 블루밍데일 백화점에서 이날 하루 중에 250달러 상당을 구매한 50명에게 ‘Burger $ Beer Blast’행사 티켓 2장, 5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Grand Tasting’ 티켓 2장을 수여한다. 참가비 25달러.
▲9일(목): Burger and Beer: 캔시코 댐, 오후 6시-오후10. 다양한 맛의 맥주와 햄버거 시식. 참가비 75달러
▲10일(금): Tastmakers: 리츠 칼튼 호텔, 오후 6시 30분- 오후10시. 웨체스터 내의 고급 레스토랑 셰프 21명이 참여해, 자신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참가비 125달러.
▲11일(토): Jr. Chef Academy : 리츠 칼튼 호텔, 오전 11시- 오후 12시 30분( 7세- 12세),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11세- 17세). 유명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참가비 100달러
▲11일(토) : grand Tasting Village, Party Line Connoisseurs Tent : 캔시코 댐, 오후 12시 부터 5시까지.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파티용 애피타이저와 200 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12일(일): Kids Use Your Noodle: 용커스, 크로스 카운티 쇼핑센터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5세에서 12살까지 어린이들이 스파게티 파스타 국수로 할 수 있는 공예. 문의: www.westchestermagazine.com/wine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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