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이 시작되기 3~4시간 전 여러 후원업체 및 기관들의 다양한 게임과 전시, 판촉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즐기는 것도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또 다른 묘미다.

할리웃보울 야외 플라자를 중심으로 부스마다 펼쳐지는 신나는 K-팝 댄스경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는 ‘축제 속 축제’로 인기가 높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한인 및 주류기업과 업체, 기관들이 설치한 16개의 부스를 찾아 특별 사은품을 챙기자.

우선 한인은행 부스에서 샤핑백이나 사은용품 가방을 챙기자. 현대-기아차 부스에서는 올 뉴 엘란트라와 올 뉴 투싼 앞에서 셀피 찍기 콘테스트를 여는데 음악대축제를 기념할 사진을 페이스북에 남기면서 야광팔찌와 스마트폰 거치대 등의 선물을 탈 수 있다.

야구팬이라면 한미은행 부스에서 야구공 던지기 게임을 즐기며 응원 풍선스틱을 받을 수 있다. 맥도널드에서 시원한 음료 샘플을 나눠주고 농심 아메리카는 ‘찰 비빔면’ 시식코너로 출출함을 달래줄 예정. 롯데상사 미주법인이 마련한 포토 존에서는 영화 ‘어벤저스’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