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글로벌 의류 소매체인 ‘포에버 21’(대표 장도원)이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회사 재정 위기설을 일축하는 내용의 2016년 1분기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장도원 대표는 “회사가 추가자금을 대출받는 등 재정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회사의 비즈니스는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매업계가 처한 도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평가해 필요할 경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계속해서 신규 매장과 저가 브랜드 매장 ‘F21 RED’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장소에 오픈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회사는 물론 우리의 고객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화사 측에 따르면 포에버 21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17개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포에버 21은 이번 회계연도 중 보스턴을 포함, 총 15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번 주말 전 세계에서 11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비롯, 추가로 67개 매장이 오픈하게 되며 볼리비아, 불가리아, 체코, 이집트, 파라과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8개 새로운 마켓에도 진출하게 된다.
포에버 21은 현재 전 세계 49개국에 총 76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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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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