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2013년 7월 발생한 아시아나기 사고와 관련해 항공사 측이 제시한 345만달러 규모의 합의안(본보 4월14일자 보도)을 수용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3일 회의에서 아시아나 측이 제시하고 시 법률담당자들이 검토한 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합의금 중 120만달러는 샌프란시스코시의 법률비용을 충당하는 데에, 160만달러는 충돌에 따른 공항의 피해를 보상하는데 각각 들어간다.
샌프란시스코시는 2013년 7월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아시아나항공 소속 항공기(당시 편명 OZ 214)가 착륙하던 중 방파제를 들이받고 활주로에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난 후 아시아나를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이번 합의로 샌프란시스코시 정부가 아시아나를 상대로 낸 소송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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