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가 잇달아 포착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말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군 당국은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제로 북측 동향을 집중 감시할 방침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22일 “우리 군은 북한이 2~3주 전부터 마음만 먹으면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는 준비상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말 기습적으로 핵실험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임박 징후는 여러 차례 포착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보 당국의 다른 관계자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에 대한 집중감시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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