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 있지 않는다: 몸을 자꾸 움직이고 꼼지락거린다. 앉기보다 서 있고, 껌이라도 씹는다. 니트(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NEAT)는 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을 말하는데, 운동이 아닌 생활 속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다. 자꾸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서있는 등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하루에 칼로리를 300~2,000까지 추가로 소모시키는데 도움된다.
-녹차를 마신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녹차는 신진대사율을 4~5% 정도 증가시킨다. 또 칼로리도 낮아서 머그 잔 1컵 분량이 2칼로리 정도다.
-물을 좀 더 자주 마신다: 독일 연구에 따르면 8온스 컵으로 물 2잔을 마시면 10분 만에 대사율이 3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 효과도 1시간 이상 지속된다.
-레몬주스를 곁들인다: 레몬즙을 차를 마실 때나 물에 곁들여 마시면 비타민 C도 흡수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은 운동하는 동안 칼로리가 덜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웃는다: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칼로리 연소를 증가시키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분 웃으면 40칼로리까지 소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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