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인 5월 7, 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세대와 장르, 국적을 가리지 않는 라인업이 특징이다.
미국의 색소포니스트 케니 G와 미국의 아카펠라그룹 `올포원'을 필두로 정준영밴드, 딕펑스, 나윤권, 정동하, 치타, 이진아, 변진섭, 김경호, 엠씨더맥스, 거미, 버즈, 박기영, 홍대광, 와블, 이상은, 강산에, 상상밴드, 연남동덤앤더머 등이 나온다.
특히 케니G는 전야제로 공연 하루 전날인 6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미어 나이트 위드 케니 G'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가족을 위한 행사인만큼 영화 상영, 어린이 전시관과 체험관 이벤트, EDM DJ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진다.
양일권 티켓을 예매한 관객들은 전야제 공연의 피크닉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조기예매가 진행 중이며 1일권 6만1600원(20%), 양일권은 9만6800원(20%)이다. 4월12일 3차 라인업을 밝힌다. www.ticketlink.co.kr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여성가족부 소관 사단법인 시민경찰자원봉사대(상임이사 김맹수)가 공동 주최한다.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페스티벌의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조성, 기부할 계획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