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가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21개 패션쇼를 기획, 연출한다.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톱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카데미와 액터스쿨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모델들을 발굴하고 있다. 각급 미디어와 제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기도 하다.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6 F/W 헤라패션위크에서 YG케이플러스는 김서룡, 곽현주, 앤디앤뎁, 김무홍, 김지은, 권문수, 고태용을 비롯한 21개 쇼의 연출과 기획을 맡았다.
또 21일 헤라패션쇼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장 폴 고티에'전도 연출, 기획한다.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런웨이를 수놓을 예정이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YG케이플러스는 차별화된 이벤트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각종 패션쇼와 파티, 컨퍼런스 등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작년보다 더욱 멋진 쇼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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