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박양규)는 한인동포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말부터 생활체육 볼링교실을 시작한데 이어 배드민턴교실도 열고 있다.
배드민턴 교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월 13일 첫 번째 교실을 열어 100여명의 한인들의 함께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SF 체육회는 오는 19일(토) 벌링게임 인터미디어트 스쿨 내 체육관에서 정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없으며 북가주 지역 배드민턴 동우회나 가족,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양규 회장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이웃들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초보자를 위한 개인 강습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만약 본인 소유의 라켓이 없을 시 무료로 대여해 준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배드민턴 교실에서도 약 40세트의 장비와 생수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일시: 3월 19일(토), 오후 3~5시
▲장소: I1715 Quesda Way (Burlingame Intermediate School Gym)
▲문의: SF 체육회 (415)518-1407, 배드민턴협회 (415)5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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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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