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4월 북^연변 어린이 돕기 음악회
▶ 한국일보 특별후원

‘제14회 북한 및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한․중․미 자선음악회’ 홍보차 6일 본보 뉴저지 총국을 방문한 소프라노 김수정(왼쪽부터),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전상복 회장, 소프라노 하이디 사우져, 테너 첸 순, 바리톤 이형민, 뉴저지 리틀 오케스트라의 정미연 음악감독.
북한과 연변의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기금 모금 음악회가 올해도 뉴저지에서 열린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4월17일 오후 5시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에서 ‘북한 및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한․중․미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음악회는 북한 어린이와 연변의 탈북자 및 조선족 어린이 등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밀가루와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년 음악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 재단 전상복 회장은 음악회 홍보차 6일 본보를 방문해 “식량 사정이 더욱 나빠진 북한 어린들에게 따뜻한 동포애를 보여주는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과 중국 및 미국 출신의 정상급 음악가들이 자신의 가진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한 무대에 오르고 미군 6•25 참전용사가 특별 초청돼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올해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수정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총연출하고 바리톤 이형민씨와 오르가니스트 한형락씨, 피아니스트 장현주씨, 색소포니스트 김귀만 목사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소프라노 하이디 사우져씨와 테너 첸 순씨가 각각 미국과 중국의 음악가를 대표해 자선 음악회 무대에 올라 한․중․미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미연 음악감독이 지도하는 뉴저지 리틀 오케스트라와 호프 핸드벨 앙상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도 출연해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1만5,000달러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입장료는 20달러다. 음악회 티켓 구입과 후원 문의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201-592-6872)으로 하면 된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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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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