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지역 여러민족 목회자들이 31일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강단에 나와 회개와 통성의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 GIM]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연합회(GIM 대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지아이엠교회담임)가 주최한 제 9회 올네이션스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31일(일) 여러민족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일리 시티에 위치한 버어마(미얀마) 제일침례교회(담임Latt Yishey)에서 열렸다.
이날 주강사인 릭 두스트 (Rick Durs) 박사 (Bay Area Campus Director, Fremont Ca Golden Gate Baptist Seminary )는 여러 민족의 연합된 기도를 강조하면서 미국의 치유와 열방의 회복을 강조했다. 또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 여러 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각국이 당면한 심각한 기도 제목( Prayer Issues)요청과 영상발표(presentation)가 있었다.
이어 열방의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들이 뜨겁게 통성 연합기도를 하였다. 또 이날 미국 교회,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캠퍼스 복음화를 촉구했다. 특히 동성애와 낙태등의 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해 GIM의 위원들이 새로 개정한 15개 미국 회복 기도문을 Steve Willhite 목사(콩코드 Parkhaven Community Church교회 담임)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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