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현상으로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뉴욕일원에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지역은 19일 구름이 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 최저기온이 화씨 30도(섭씨 영하 1도)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올 겨울들어 첫 영하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이날 시속 30마일의 강풍까지 동반돼 체감 기온은 화씨 20도대까지 내려 갈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 역시 화씨 41도(섭씨 5도)로 예보돼 외출시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0일에도 밤 최저기온 37도, 낮 최고기온 4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21일부터는 다시 낮 최고기온이 50~60도대로 상승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화씨 6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A1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