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 산하 직업기술학교 ‘한사랑 종합학교’ 교사 사은의 밤 행사가 15일 열렸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태원)는 15일 페어팩스 소재 스테이시 셔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사은의 밤’ 행사를 통해 교사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옷수선/양재반의 이미자, 컴퓨터/스마트폰반 이형태, 디지털 카메라 촬영반 이준형, 약사 보조사반 은관수, 우체국/운전자 재교육반 이진원, 건축/빌더 면허반 남경윤, 전기기술면허반 박주철 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태원 한인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한인들의 이민정착을 위해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들을 위해 수고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태권 초대회장, 신수동 2대 회장, 고대현 전 회장, 이현곤 이사도 1년동안 수고한 교사들을 격려했다.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은 “정치에서는 어떤 사람이 최근에 무엇을 했는 지와 그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어떻게 하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도 있는데 버지니아 한인회를 통해 한인들의 목소리가 잘 대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소정 한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버지니아 한인회가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고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소수민족으로서 기술학교를 갖고 있는 것은 우리 한인사회가 유일한 것으로 안다”고 축사했다.
남경윤 건축반 교사는 “김태원 회장과 마이클 권 이사장이 지난 한해 힘든 시간을 잘 버텨준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미자 양재반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예전에는 취업이 수강의 큰 목적이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취미로 수업을 듣는 학생이 많아 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은의 밤 행사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재훈 한사랑종합학교 교장이 개인상의 이유로 취임한지 5개월 만에 사임했다고 발표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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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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