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리틀오케스트라, 20일 퀸즈하크네시아 교회서
▶ 한국일보 후원
음악 꿈나무들로 구성된 뉴욕리틀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경수)가 12월20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퀸즈하크네시아 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무료 불우이웃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들을 선사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협연자로 플루티스트 소피 정양과 첼리스트 주빈 김, 바이올리니스트 티모시 장군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춥니다.
뉴욕 리틀 오케스트라는 2~6학년의 단원들로 구성된 유스 오케스트라로서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와 함께 10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는 비영리 연주단체입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방문연주, 입양아를 위한 후원 음악회 등 다채롭고 활발한 활동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이름을 알려온 꿈나무 오케스트라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무료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2월20일 오후 6시
◈주최: 뉴욕리틀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장소: 퀸즈하크네시아교회 58-06 Springfield Blvd., Bayside, NY
◈문의: 347-87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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