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I 셀룰러폰이 퍼시픽 비치에 2호점을 개장했다.
샌디에고 콘보이 한인타운에 있는 JTI 셀룰러폰(클로인 김)이 퍼시픽 비치에 2호점을 개장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이 업소는 프리페이드 폰과 카메라 및 셀룰러폰 수리 전문점으로 지역 한인들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와 주류 커뮤니티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클로인 김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퍼시픽 비치에 2호점을 추가로 개장하게 됐다”며 “이곳에서는 주로 카메라와 셀룰러폰 수리를 전문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룰러폰 업소에서 특이하게도 카메라 수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이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이 축척된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선불 폰이라 불리는 프리페이드 폰을 판매하면서 셀룰러폰 액정이 깨지거나 고장이 나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이를 수리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며 “그러다 카메라 수리에 대한 문의도 함께 증가해 이를 위해 이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깔끔한 일처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셀룰러폰과 카메라 수리 서비스가 늘어나기 시작해 지금은 하루 처리 건수가 최소 10건이 넘는다.
이처럼 고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2호점에서는 셀룰러폰과 카메라 수리 전문점으로 서비스 영역을 특화했다.
주소: 1611 Grant Ave. SD, CA 92109전화: (858)467-077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